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

10월의 talk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

짧은 인생이지만 긴 영생을 살아가는 사람과 그냥 짧은 인생을 짧게만 여기고 준비 없이 사는 사람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영생인이 되라! 영생은 끝없는 행복을 선물해 준다.

글 박재천 목사

인간은 희망의 존재이다. 그 희망의 대부분은 행복에 있다. 행복하기 위하여 결혼을 하고 행복하기 위하여 일을 하며 행복하기 위하여 친구와 사귄다. 그러나 실상 그 속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가?

행복한 인생은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데 있다. 정확히 말하면 행복은 인간에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은혜인 것이다. 무엇을 했을 때 보람을 느낀다면 그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다. 또한 일의 성취를 통하여 맛보는 쾌감은 행복의 느낌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면 미소나 웃음이 있다. 상대방을 위하여 미소를 지으면 그 순간 행복한 것이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동의하며 찬성하고 잘 들어주면 그 친구는 행복한 것이다.

행복은 자신의 이익에 있지 않고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데서 나타나는 감정이다. 얼마 전 유럽 여행을 통하여 많은 사진을 찍었다. 대부분의 사진에 나타나는 특징은 바로 행복인 것이었다. 특히 대영박물관이나 루브르박물관이나 바티칸박물관이나 모든 전시된 작품들과 보배로운 유물들은 고귀하고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그림을 볼 때 행복하다. 공감을 불러주는 음악을 들을 때 행복을 느낀다. 신앙적으로 보면 예배 시간에 찬양을 통하여, 진실된 기도를 통하여, 감동적인 설교를 통하여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행복을 증가시키는 비결이다.

다음으로 행복은 가정에서 나온다. 가정을 떠나서 여행을 하는 여행가들은 집에 돌아와서 자신을 반기는 가족을 볼 때 참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너진 가정을 세워야 한다. 병든 가정은 치유되어야 한다. 사랑이 메마른 가정은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영국의 유명한 수상인 윈스턴 처칠 경은 학창시절 낙제생이었으나 2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최고의 영국 수상으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는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화가로도 명성을 떨쳤다. 그런 그가 집에 왔을 때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진 위인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한 인생은 가정의 인생이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행복은 일하는 데 있다. 일이 없으면 불행하다. 밀레의 만종에 하루 일을 끝내고 부부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 명화는 일의 행복을 말해 주고 있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사진 윤경원 안수집사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사명을 깨닫고 실천하여 헌신하고 충성하며 섬기는 일을 통하여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일하면 일하는 동안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진다. 일하는 태도는 기쁨과 즐거움에 있다. 화를 내고 걱정하며 일하면 그 효과가 어떠하겠는가? 무슨 일이든지 의무감에서 하지 말고, 보수를 생각하지 말고 즐거움으로 하라. 즐거움으로 일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마음의 즐거움은 보약중의 보약이다. 희로애락 인생의 한 가운데에서 언제나 즐거움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원의 존재여야 그 행복이 길다. 즉, 이 세상으로 삶을 끝내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삶이어야 한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처럼 믿는 자는 영생함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에 철저하게 확신을 가진 자가 많지 않은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짧은 인생이지만 긴 영생을 살아가는 사람과 그냥 짧은 인생을 짧게만 여기고 준비 없이 사는 사람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영생인이 되라! 영생은 끝없는 행복을 선물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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