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5:2~9

본문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가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나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베들레헴은 참 작고 초라한 고을입니다. 구약에서 베들레헴은 남에게 무시당하고, 힘이 없어 서럽고, 먹을 것이 없는 상처와 아픔의 땅으로 묘사됩니다. 메시아가 그런 보잘 것 없는 곳에서 태어나신다는 겁니다. 그것도 여관방이 꽉 차 마굿간 구유에서 말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일까. 겸손함, 낮아짐입니다. 왕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것입니다. 여기에는 분명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런 경쟁사회에서 낮아진다는 것은 스스로 손해볼 뿐더러 지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낮아지는 자가 결국 이긴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조금만 높아지면 교만해지려는 인간 본연의 속성을 제어하고 끊임없이 낮아지는 연습을 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낮아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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