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애가 2:11~17 어머니들이 자신의 품안에서 굶어 죽어가는 자식들을 보면서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 비참한 광경을 보면서 예레미아는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진다고 처절한 아픔을 토설합니다. 그는 이런 비참함이 단순히 전쟁에서 졌다는 인식이 아니라 이스라엘 공동체의 죄로 인해 하나님이 주셨다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영적 지도자인 선지자들이 백성들의 죄악을 드러내지 못하고 귀에 달콤한 메시지만 전달했기에 백성들이 죄를 깨닫지 못해 이 고난을 당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국가의 문제, 교회의 문제를 내 문제로 인식하고 기도하는 자, 권면할 자에게 아파도 바른 말을 할 줄 하는 리더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중보하는 리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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