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의 근육

사무엘상 21:1~9.

다윗이 도망자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가 놉땅으로 도망하여 제사장을 만나 도움을 구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읽다가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다윗의 거짓말이었습니다. 제사장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떡과 칼을 얻습니다.

다윗과 같은 사람도 위급한 때를 당하면 얼떨결에 거짓말할 수 있음을 봅니다. 인간의 어찌할 수 없는 약한 본성입니다. 결국 이 거짓말로 인해 그 제사장 일가는 후에 학살당하게 됩니다. 일상 생활속에 행해지는 거짓말은 미리부터 생각하고 해서 나오는 전략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위급할 때 얼떨결에 나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매순간 자기와의 싸움이 필요한가 봅니다. 잠시잠깐 섰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넘어지는 이 인간의 나약함을 보면서 정직의 근육을 키우는 훈련에 게을리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정직의 근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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