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속한 자

요한복음 18:28~40.

신성 모독죄로 끌려온 예수를 로마 총독 빌라도가 심문한 결과 그에게서 죄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그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묻자 군중들은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칩니다. 그 군중이 어떤 자들입니까.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그들의 겉옷과 나뭇가지들을 길에 펴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하며 열광했던 자들이었습니다.

무리속에 들어가면 자신의 생각과 상관없이 무리의 논리가 급속도로 전염됩니다. 예수님은 빌라도 앞에서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는다고 당당하게 말씀합니다.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바뀌는 이 가변적인 세상에서진리에 속하여 중심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 분의 음성을 조용히 듣는 이 아침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진리에 속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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