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9:16~30.
다윗이 궁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므이라는 인물을 만납니다.

시므이는 다윗이 쫓겨날 때 돌을 던지면서 심한 욕설과 저주를 퍼부은 자입니다.

그런 그가 다윗이 왕권을 회복하자 가장 먼저 달려와 용서를 구합니다.

참 기회주의적 인물입니다. 다윗은 그에게 관용을 베풀어 용서해 줍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그를 용서하기란 어렵습니다.

심한 모멸감과 굴욕감을 던져 주었던 자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 조차도 왕으로서 품어야 할 백성으로 생각했습니다.

 

관용은 그 사람 마음의 폭과 깊이를 나타냅니다. 자신감이 있으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삶에 대한 자신감이 사람을 품을 수 있고 용서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제게도 그런 자가 있습니다.

오늘 다윗의 마음을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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