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30~3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지만 그들은 그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오히려 서로 누가 더 큰지 쟁론합니다. 예수님을 이스라엘을 구원할 왕으로 이해했기에 그날이 오면 서로 더 큰 자리를 차지하는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

당시 어린아이는 천한 존재로 인식됐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자를 영접할 만큼 낮아져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1등이 되고 싶은 자에게 성경은 끝이 되고 사람을 섬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유병언의 부패한 시신을 보며 잘못된 방법으로 높아지려는 자의 최후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섬기고 낮아지는 삶의 태도를  끊임없이 배우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낮아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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