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죽노라’

마가복음 15:33~41.
오후 3시경인데도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십니다. 이 때 기이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성소 휘장이 위 아래로 찢어진 것입니다. 성전에는 성소와 지성소가 휘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지금까지 1년에 한번 대제사장만이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으나

이젠 누구나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필사즉생 필생즉사’ 라고 말했습니다.

나를 죽여야 열매를 맺습니다. 나의 이기심, 교만, 욕심, 부정직함, 참지 못함, 질투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날마다 죽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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