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8:1~8.
전도자는 지혜자의 특징에 대해 계속 설명합니다. 지혜자는 때와 방법을 분별할 줄 안다고 말합니다.
무슨 일에든지 적절한 때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그 때를 몰라 실패하고,
때를 안다 하더라도 적절한 방법을 몰라 실패합니다.
사업가는 지금 투자해야 할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 리더는 이 사람을 채용해야 할지, 조직 개편을 지금 해야할 지, 이 의사결정을 지금 해야할 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지 등등 우리는 크고 작은 의사결정의 때와 방법으로 고민합니다.
신앙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성경은 지혜자가 그 때와 방법을 분별할 줄 안다고 했습니다.
제 자신이 세상 앞에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이 아침 하늘의 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지혜자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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