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5:1~14.
요한이 하늘의 계시를 보는 중에 일찍이 죽임 당한 어린양을
바라봅니다. 이 땅에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죽임을
당했지만 하늘에서는 모두가 엎드려 경배합니다. 새마음과
새노래로 찬양합니다. 천사들은 이 죽임 당한 어린양에게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을 찬양합니다.
헨델의 메시아 맨 마지막 곡이 아멘송입니다. 그 가사의
중심 내용이 오늘 이 부분입니다. 죽임 당한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린다는 이 메시아
곡을 들으면 가슴 뭉클하고 깊은 감동이 옵니다.
오늘 성경은 이 노래를 새 마음으로 새롭게 부르라고 합니다.
구원의 기쁨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는 자는 사는 모습이
다를 것입니다. 옛것을 돌아보지 않고 날마다 새마음으로
새롭게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새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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