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6:10~21.
마지막 심판의 환상이 계속됩니다. 사탄에게 다섯째 대접을 쏟자 어두움이 깔리고 사람들이 아파서
혀를 깨물지만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습니다. 또 일곱째 대접을 쏟자 큰 지진이
발생하고 60kg 정도 되는 큰 우박이 사람들에게 내려도 그들은 하나님을 비방하고 거부합니다.
누구나 혀를 깨물 정도로 아프고 힘든 인생의 고통을 경험합니다. 이럴 때 자식 때문에, 아내 때문에
또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비방하고 불평할 수 있고 한편으로 내 탓으로 여기고 회개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어두움 속에 있는지 또 상대방을 비방하는 곳인지 점검해 봅니다.
어두움과 비방은 지극히 사탄적 요소로 사람을 고통스럽게 몰고갑니다.
어두움과 비방을 몰아내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어두움의 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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