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된 딸에게

현실 그 자체인 달곰쌉쌀한 결혼 생활
기쁨이 꽃피는 현명한 사랑법

오늘도 곳곳에서 수많은 크리스천 싱글 여성들이 결혼을 갈망하며 간절히 배우자 기도를 드리고 있다.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해서 ‘누구 씨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삶은 안녕한가? 결혼 전에는 기쁨이 넘치는 ‘천국의 모형’ 같은 가정을 꾸리고 싶은 핑크빛 꿈이 있었는데, 막상 살아 보니 결혼은 정말이지 혹독한 현실 그 자체라 실망하고 체념 중인가?
알콩달콩한 설렘과 맹렬한 전투 사이를 매일 오가며 신혼 시절을 보내고 있는 여성, 남편을 사랑하지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한 여성, 아이를 키우고 살다 보니 어느덧 남편의 룸메이트로만 살고 있는 여성, 모든 결혼한 여성들을 위한 ‘현명한 사랑법’을 담은 책, 《아내가 된 딸에게》가 출간되었다.
당신이 당신의 남편을 만나 결혼한 것은 하나님의 실수도, 당신의 실수도, 그 누구의 실수도 아니다. 평생 사랑하고 싶다면 사랑하는 데도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1996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수많은 부부들을 ‘진짜 부부’로 새로 태어나게 한 검증된 부부 생활의 고전이다. 변하지 않는 성경의 진리를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뀐 내용들을 일부 수정하고 그 세월 동안 더욱 깊어진 저자의 통찰력과 지혜를 덧붙여 새롭게 출간되었다.
저자인 다리엔 쿠퍼는 50년여의 긴 세월 동안 말 그대로 ‘결혼의 현실’을 경험한 베테랑(?) 아내이자, 세 아들의 엄마, 열두 손주들의 할머니이다. 그녀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아내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 시대 딸들을 다독이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돕는 배필”로서 특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아내로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일깨워 준다.
과연 남편에게 더 이상 으르렁 대지 않고도, 잔소리하지 않고도 결혼 생활이 가능할까?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시 127:1).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사랑의 질서를 회복하는 데서 출발하라. 저자는 이 책에서 솔직하게 자기 삶의 시행착오를 열어 보여 주며, “하나님께 그분의 방법대로 우리 부부를 하나 되게 하시도록 맡기니,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적이고 기발한 방법으로 우리를 끊임없이 놀라게 하신다”라고 고백한다. 이제 남편에게 ‘남편의 자리’를 내주고, 여자와 아내로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충만한 삶을 누리라!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_다리엔 쿠퍼 Darien B. Cooper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50년여의 긴 세월 동안 말 그대로 ‘결혼의 현실’을 경험한 베테랑(?) 아내이자, 세 아들의 엄마, 열두 손주들의 할머니이다.
다리엔 쿠퍼는 1970년대 초 남편 드위트 쿠퍼와 함께 CCC(Campus Crusade for Christ)의 평신도 사역 간사로 섬기던 중 그녀의 삶과 부부 관계를 완전히 변화시킨 성경 원리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부부의 삶이 질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고 깊은 감동을 받은 그의 남편은 이 원리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도록 아내를 독려했다.
그 이후 지금까지 그녀는 아내로 살아가는 우리 시대 딸들의 멘토로서 성경 공부 모임이나 강연, 집필 활동을 통해 결혼 생활 안에서 여성이 감당해야 하는 중대한 역할과 사명을 일깨워 주고, 모든 여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자기 자신을 내어드릴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돕는 데 헌신해 왔다. 나아가 현재는 남편 드위트 쿠퍼와 함께 제자 양육과 가정 사역을 위한 리더를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그녀의 강의를 듣고, 또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을 읽고 미국 내에서만 아니라 세계 각양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부부 관계는 물론 가정과 개인의 삶이 변화되었다고 기쁨으로 증언하고 있다.
테네시 주의 카슨뉴먼칼리지(Carson Newman College)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심리학과 수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다. 다른 저서로는 The Beauty of Beholding God, You Can Be the Happy Mom of an Empty Nest, Hinds’ Feet on High Places Devotional이 있다.
※ 저자 웹사이트 www.darienbcooper.com

옮긴이 _박혜경
호주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에서 회계학과 마케팅을 전공한 뒤 한국컴패션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 독자 서평

이 책을 읽은 여성들의 진심 어린 고백

– 이 책의 권면을 삶에 적용하니 삶에 만족을 느끼게 되었다. 내 마음에 있던 불만족이 우리 결혼 생활의 가장 큰 문제였던 것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나는 이제 남편을 변화시키려는 시도를 그만두고, 그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하나님께 감사한다.

–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 내가 의지할 분이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고,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평안을 내게 주셨다. 결혼하고 59년 만에 결혼 생활이 빈껍데기가 아닌 참으로 만족스러운 현실이 되었다.

– 나는 ‘쉽지 않은 남자’와 결혼했다. 하지만 내가 주님과 더 가까이 동행할수록 남편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경험했다. 이 두 가지는 참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답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남편의 부정적인 말이나 태도와는 별개로 나 자신을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가진 놀라운 가치를 깨닫는 법을 배우고 있다.

– 책을 읽는 동안 하나님은 내 안에서 나를 무너뜨리는 영역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셨다. 그러고 나서 헤어진 전남편에게 연락을 하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둘이 함께 성경 공부도 참석했고, 몇 달 후 우리는 재결합했다. 이혼한 지 7년 만의 일이다.

–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자유롭다. 나를 짓누르던 세상의 무게가 멀리 옮겨진 것처럼 홀가분하다.

– 나는 이전에 성경을 공부해 본 적도 없고, 하나님이 우리의 결혼에 대해 계획을 갖고 계신 것도 알지 못했다. 그저 일단 결혼해 봐서 잘 맞으면 좋고, 안 맞으면 이혼할 때까지 버텨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부부 관계도 만족스러워졌다. 이제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우리의 결혼 생활에 만족하고, 평안하다!
* 차례

추천의 글
글을 시작하며. 여자와 아내로서 충만함을 누리는 삶

Part 1. 너희 부부의 시작은 ‘하나님’임을 명심하렴
one. 사랑의 하나님이 너희 부부를 사랑하신다
two. 남편이 네 마음을 다 채워줄 수 없단다
three. 남편이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도와주어라
four. 남편이 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실망스럽니?

Part 2. 이제 남편에게 ‘남편의 자리’를 내주렴
one. 너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남편이다
two. 가정의 리더로서 권위를 인정해 주어라
three. 소중한 너를 보호하시려고 네 남편을 보내셨다
four. 너를 괴롭히려고 복종하라는 게 아니다

Part 3.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마음껏 사랑을 꽃피우렴
one. 내면의 아름다움은 평생의 힘이다
two. 어려움을 만나거든 주님께 믿음으로 여쭤봐라
three. 속사람이 강건하면 겉모습도 빛이 난단다
four. 성(性)적 하나 됨의 환희를 누려라

글을 마치며. 삶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한 가치 있는 도전
* 본문 맛보기

_11쪽 중에서
결혼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단지 나는 좋은 남자를 만났을 뿐이었다. 나는 결혼하고 처음 12년간은 남편 드위트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애를 썼다. 나는 남편이 어떻게 행동하도록, 또는 행동하지 않도록, 그리고 남편이 나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 남편을 직접적으로 바꿔 보려고도 하고, 교묘하게 슬쩍 변화시키려는 시도도 해 보았다. 나는 남편이 내 생일이나 기념일을 잊으면 눈물을 터트렸다. 왜 남편이 날 꼭 껴안고, 나에게 미안하다고 혹은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내가 울면 울수록 남편이 더 멀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_57-58쪽 중에서
나많은 여성이 자기 배우자가 안 그래도 이미 충분히 자기중심적인데, 거기다가 대놓고 칭찬까지 하면 더 거만해지지는 않을까 걱정한다. 하지만 반대의 결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해 쉬지 않고 자랑하는 남자는 오히려 자신감이 없고, 자기 자신과 남에게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확인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경우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잘난 척 하는 것’은 남편이 스스로 자존심을 북돋기 위해 하는 행동이다.
남편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칭찬해 주라. 그러면 머지않아 남편이 자기 자신을 믿게 되고, 나아가서는 더 이상 자기를 자랑할 필요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남편이 정말 자기중심적인 사람일지라도 당신의 역할은 그의 약점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남편의 긍정적인 부분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이 아내 된 당신의 역할이다. 남편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직접 남편의 문제를 다루실 것을 신뢰하자.

_65쪽 중에서
남편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당신을 사랑하고 아끼기 위해서는, 당신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 충분한 자유가 필요하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남편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그가 원하는 (또는 그가 되어야 하는) 모습의 남자가 될 수 있도록 그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놓아 주는 것이다! 남편이 당신과 결혼하기로 선택했던 그때처럼, 당신을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남편을 숨 막히게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_87쪽 중에서
남편에게 필요한 것은 아내의 응원이지 과잉보호가 아니다. 남편은 아내의 응원을 받으며 문제와 맞서고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면서 독립심과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다. 그러니 안쓰러운 마음에 남편을 동정하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보호를 받을 때보다 스스로 역경을 헤쳐 나가면서 가족을 보살필 때 더 성장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_119쪽 중에서
남편과 아내가 50 대 50의 비율로 반반씩 합하는 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결혼은 두 배우자로부터 그들의 전부, 100퍼센트를 요구한다. 남편과 아내 모두 자기의 전부를 쏟아부어야 한다.

_148쪽 중에서
내가 만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원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당신 위에 세운 남편에게 복종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할 수 있다. 남편의 리더십에 대해 열린 태도를 갖는 것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당신의 마음을 나타낸다.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거역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삶을 불완전하게 하고,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당신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남편보다 더 열등한 위치에 놓는 것이 아니란 걸 기억하라. 오히려 당신은 이를 통해 존엄성을 회복하고, 충만함을 얻고, 여성성을 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여성이 될 자유를 얻는다.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에게 유익을 주기 위한 것이다!

_258-259쪽 중에서
남편의 좋은 성적 파트너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계획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것과 같다. 성관계를 부부가 함께하는 삶의 즐겁고 만족스러운 한 부분으로 만드는 것은 남편을 기쁘게 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반면 남편의 성적 욕구를 채우지 못하면 이로 인해 당신은 남편 삶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남편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게 하거나 영적인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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