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서고싶다

“일어서고 싶다는 갈망이 회복을 향한 첫걸음이다”

무너진 오늘을 탓하지 말고, 세워질 내일을 위해 기도하라.
인생의 근력을 뺄 때, 성령의 부력이 우리를 일으켜 세운다.

혼자만의 힘으론 인생의 파도와 싸워 이길 수 없다. 반복되는 일상의 파고에 부딪혀 비틀거릴 뿐이다. 쓰러지지 않았다는 자기 위로에 만족하지 말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생의 걸음마는 넘어짐을 통해 비롯되기 때문이다. 넘어짐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중요한 것은 일어서는 것이다. 당신 안의 갈망, 일어섬을 향한 칠전팔기를 응원한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이들을 향한 회복 레시피!
하나님은 당신의 무너진 영혼에 새 성벽을 세우길 원하신다.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수많은 일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나?’ 하는 경우를 맞이한다. 쉼 없이 계속되는 난관 앞에 실망하고, 때론 좌절하고, 마음이 찢기는 아픔을 경험하기도 한다. 느헤미야서를 깊이 묵상하다 보면, 무너져 폐허가 된 우리 인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들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예루살렘 성읍, 성전, 성벽을 다시 세우듯, 무너진 우리 인생을 다시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허물어진 당신의 영혼에 회복의 벽돌이 하나 둘 쌓여지길 바란다. 주저 앉은 당신의 인생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 있음을 깨닫고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독자의 needs]
– 느헤미야 강해 또는 회복이라는 주제로 소그룹 교재가 가능하다.
– 기존 강해서의 관점에서 벗어나 ‘회복’이라는 주제를 갖고 새로운 시각으로 느헤미야를 정리하고 있다.
– 회복을 돕는 영적 플렌을 각 장 별로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어 독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김대조
저자는 영국 유학 시절, 런던 행복한교회에서의 학문과 말씀에 대한 담금질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는 책상에서 공부한 설교를 현장의 강단에 접목하도록 훈련시키셨고, 8년 동안의 담임 목회를 통해 영혼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게 하셨다. 지난 2002년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청빙 받아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한 영혼을 향한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 훈련 목회 철학과 복음에 대한 열정의 목회 수업을 받았다.
‘이미 수많은 교회가 있는데 또 교회를 세워야 하나?’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2007년 장년 두 가정과 청년 십여 명으로 주님사랑의교회를 개척, 현재 출석 성도 이천삼 백여 명이 ‘제자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공동체’ 비전 아래 잠실에 위치한 영동일고등학교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책은 ‘일어서고 싶다’는 저자의 회복을 향한 갈망이 느헤미야를 만나 불꽃을 일으킨 책이다. ‘여기까지다. 더 이상은 …’ 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주저앉은 이들을 향한 도전이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을 다시 일으키시는 성령의 음성을 가슴 깊은 곳에서 듣게 될 것이다. “울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만나게 될 것이고 느헤미야를 통한 회복이 오늘날 당신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경북 대구 출생, 동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목회자로서 소명을 받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 Div.), 영국 아버딘대학교에서 신학석사(Th. M.), 런던신학대학에서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행복한 바보》 (푸른초장), 《나는 죽고 교회는 살아야 한다》 (두란노), 공저로는 《생명주권 생명사랑》 (생명의말씀사)이 있다.
[프롤로그]
‘꿈’, ‘희망’ 등은 별로 생각해 볼 수 없었던 가난한 시골에서 자랐다. 어머니가 일하러 나가시기 전 꽁보리밥을 가득 삶아 소쿠리에 넣어 두시면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십 리 길을 걸어와서는 허기진 배 에 꽁보리밥을 된장국에 말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흡입하던 시절. 그때부터 이미 마음 깊은 곳에서 ‘회복’을 갈망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회복의 통로가 ‘느헤미야’를 만나면서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 인생의 사계절이 비발디의 ‘사계’처럼 아름답게만 연주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인생은 끝없는 항해와 같아서 잔잔하던 바다에 풍랑이 찾아오고, 때론 암초에 부딪히기도 한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가혹한 일들 앞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크고 작은 삶의 시련들. 형태는 모두 다르지만 각 개인의 상황 속에 상실과 실망으로 슬픔과 눈물이 범람할 때 힘들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인생의 거친 폭풍우 속에 넘어지는 것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는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
죄 많은 세상에서 낙심하고 우울해지는 것이 삶이라면 감정의 근 육을 키우는 법도 배워야 한다. 좌절, 배신, 절망, 억울함, 참을 수 없는 분노 등 상한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짓밟혀 찌그러진 마음이 창조된 본연의 아름다운 원형으로 돌아오는 것. 이것이 바로 ‘지속적인 회복’이다.
어떻게 우린 지속적으로 회복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포로 된 이방 땅에서 폐허가 된 고국 예루살렘의 형편을 들으며 가슴 아파하던 느헤미야는 기도하며 다시 일어서서 회복을 구체적으로 준비한다. 그리고 크고 작은 장애물을 넘어 마침내 회복을 이루어 낸다. 느헤미야를 통해 ‘다시 일어서는 회복’의 통로를 보았다. 그가 이루어 낸 회복은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모습이다. 그는 회복이 필요 한 이 시대의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메신저다
느헤미야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회복을 세련되지 못한 나의 묵상 가운데 다 담아내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분들, 여러 모양으로 회복이 필요한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울지 말라’고 위로하며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다. 말씀 속에서 회복의 은혜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중보해 준 주님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늘 묵묵히 지지해 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별탈 없이 잘 자라 주는 사랑스러운 딸 은총, 자랑스러운 아들 평강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두란노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끝으로 팽목항 부두에서 돌아오지 않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목 놓아 우는 한 엄마의 가슴 저미는 슬픔을 보며, 세월호의 아픔 속에 있는 유가족들에게도 다시 일어서는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주를 경외하는 모든 사람에게 폭포수처럼 부어 지고 그 심령에 회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목차]
서문
추천사

1부 ‘넘어짐’은 ‘일어섬’을 위한 전주곡이다
1. 꽃은 시든 자리에서 다시 피어난다
2. 무너진 오늘보다 세워질 내일을 기도하라
3. 멈춤은 모든 경기의 출발신호다
4. 오뚝이의 뚝심을 배우라
5. 한 장의 벽돌이 만리장성을 이룬다

2부 ‘넘어짐’의 닻을 올리고, ‘일어섬’의 돛을 내려라
6. 석공의 손에서 걸림돌도 주춧돌이 된다
7.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속이지 말라
8. 인생의 근력을 뺄 때 성령의 부력이 생긴다
9. 회복의 첫 단추는 하나님이다
10. 반드시 일어 설 것을 확신하라

3부 거듭된 ‘넘어짐’이 거듭된 ‘일어섬’을 만든다
11. 버팀목이 든든하면 넘어지지 않는다
12. 발목을 붙잡는 죄의 모래주머니를 버려라
13. 배고픔이 간절함을 만든다
14. 마음이 웃고 있다면 일어선 것이다
15. 기도의 허리띠를 단단히 매라

4부 ‘일어섬’은 ‘달려감’을 향한 첫걸음이다
16. 새 옷을 입고 흙탕물에 들어가지 말라
17. 사람은 바라보는 대로 살게 되어 있다
18. 주인의식을 가진 자가 진짜 주인이다
19. 일어섰다면 달릴 준비가 된 것이다
20. 넘어지지 않으려거든 멈추지 말라

[추천사]
회복의 리더십을 열망하는 모든 지도자들, 삶의 회복을 갈망하는 모든 평신도 지도자들, 그리고 우리 시대의 성경적 리더십의 회복을 기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여름철 목마른 이들의 생 수가 될 듯합니다. 이 책이 제공하려는 회복의 비전을 함께 꿈꾸고 싶습니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역기능 가정과 역기능 사회, 심지어 역기능 교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회복은 매우 절실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김대조 목사님께서 느헤미야를 통해 주님의 회복의 메시지를 우 리에게 전해 주심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모릅니다. 이 책을 통해 회복의 은혜가 파문(波紋)처럼 번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신상언(낮은울타리 대표)

이제껏 ‘힐링’이란 단어가 이렇게 널리 회자된 사회는 없었다. 어떻게 하면 회복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삶과 신앙’의 완벽 대조 版, ‘회복 처방전’에 답이 있다. 느헤미야라는 약재에다 저자만의 독특한 제조기술을 버무려 달여냈다. 덕분에 가정 사역자들과 상담 심리학자들의 설거지가 줄어 들 것 같아 기쁘다. 자아상의 회복과 건강한 가정의 재건축을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강추한 다 .
-송길원(가족생태학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오늘날 많은 이들이 무너진 자아로 힘겨워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일을 해도, 내 일을 전망하기 어렵고, 안전한 오늘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대조 목사님의 신간 《일어서 고 싶다》는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낙심 하고 있는 이때에, 이 책이 다시금 기쁨을 회복하고 소망을 바라보게 하는 푯대가 되길 바란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김대조 목사님은 그의 목회를 통해서 인생의 회복자이신 하나님과의 만남을 탁월하게 주선하 는 분입니다. 《일어서고 싶다》는 폐허로부터 인생과 미래를 재건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언 제나 그러하듯이, 김대조 목사님이 주선하는 만남에는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설렘과 감동이 있습니다. 그가 주선하는 만남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회복의 여정으로 이끄시는 회복 건축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장경철(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아이들을 회복시키는 궁극의 방법은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느헤미야서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봄의 구체적인 원리와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현실의 문제 앞에서 지친 아이 들이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 나아가도록 도와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백수정(배화여고 교사)

[본문에서]
– 살다 보면 쉼 없이 계속되는 난관 앞에 실망하고, 때론 좌절하고,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점차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무너져 내린다. 그러나 무너진 우리 인생을 다시 세우기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 왜 이렇게 끝없이 문제가 생기는 걸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할 인생인데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 하기 때문이다. 그 죄는 결과적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건조하게 만든다. 근본적으로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의 형상을 찌그러뜨리며 우리 인생을 초라하게 무너뜨리고 만다.

– 하나님이 회복시키지 못할 일은 없다.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눅 18:27). 하나님은 우리 자녀를, 가정을, 인생을 회복시킬 수 있는 분이다.

– 회복이 필요한 우리의 삶, 가정, 정치, 경제, 사회, 직장 상황 앞에서 우린 무엇부터 해야 할까. 느헤미야는 회복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을 놓는다. 바로 삶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중심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 우리 삶에 무너진 부분이 많지만 더 큰 문제는 무너진 마음이다. 이런저런 좌절과 실망을 겪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병든 경우가 많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의 영적인 시력을 교정하고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 예수님은 회복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생명 없이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복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영원한 생 명으로 향하고 회복되길 바라셨다. 찌들고 무너진 우리의 마음과 삶, 가정과 직장, 삶의 모든 영역에 예수님은 복음으로 다가오셔서 회복 시키기 원하신다.

– 회복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다. 개인뿐 아니라 서로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감당하면서 ‘함께’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와 실패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회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정죄하겠는가?

– 기도하는 사람은 뭔가를 아는 사람이다. 그들은 세상에서 ‘진짜’를 아는 사람들, 참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한 사람들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기도로 풀어내야 한다. 기도하라. 기도에 실패하면 다 실패한 것이다!

– 믿음의 길을 가는 우리는 ‘나그네’라는 의식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빈손으로 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다가 다시 빈손으로 가는 인생임을 철저히 고백할 때 이 땅에서의 삶에 여유가 생긴다. 이 땅은 내가 영원히 살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바라보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가, 아니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가? 궁극적인 회복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때 일어난다. 이 땅이 회복되려면 우리 주변에 있는 믿지 않는 영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편한 자리를 선택해야 한다.

– 우리 인생에서 회복이 멈춰서는 안 된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다고 해서 포기하면 안 된다. ‘나는 안 돼’가 아니다. 우리는 된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저주는 없다. 하나님이 복으로 바꿔 주실 줄 믿는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성령의 빛이 우리를 사로잡으면 하나님이 강력하게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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