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상, 변함없는 복음

최고의 선교사상가 뉴비긴 사상의 정수!
21세기 그리스도인을 향한 뉴비긴의 선지자적 메시지!

1. 책 소개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종교 다원주의, 다양한 인종, 문화 상대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오늘날의 사회에도 기독교 메시지는 적실한가? 복음은 사적인 진리인가, 공적인 진리인가? 21세기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한 이슈들은 무엇인가?

이 책은 저자가 홀리 트리니티 브롬턴(HTB) 신학교에서 1994년과 1995년 두 해에 걸쳐 강의한 내용을 엮은 것으로, 80대 노년에 일평생 정립한 사상이 응집되어 있다. 그의 사상의 토대인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논의로 시작해 지식의 문제와 창조, 구원, 교회, 종말 등 기독교의 핵심진리를 명쾌하게 설명한 후 성경적 관점에서 현대 과학, 세계 종교, 정치, 경제 등을 조명하며 복음이 공적 진리임을 설득력 있게 논하고 있다. 본서는 흔히 복음을 개인구원의 사적 진리로 생각하는 우리에게 복음의 깊이와 넓이를 새롭게 깨닫게 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복음의 진리를 구현하도록 도전하는 뉴비긴 특유의 사상을 담은 결정판이다.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귀 기울여 들어야 할 메시지다. 이제 여러분을 12회에 걸친 뉴비긴 연속강좌에 초대한다!

2. 추천사

1985년 3월 스위스의 보세에서 레슬리 뉴비긴을 만나 며칠을 보낸 것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당시는 그가 인도 선교사역을 마치고 은퇴한 후 이미 10년이 지났을 때였다. 고국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그를 괴롭힌 물음이 하나 있었다. 기독교 영향을 받은 영국이 인도보다 어떻게 훨씬 더 세속적이 되었는가? 그가 찾은 답은 데카르트 이후 근대 서양의 객관적 지식 이념이었다. 그는 유럽에서 다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고, 그 이후 나온 책들은 모두 그의 유럽 선교를 뒷받침해 준 이론적 성찰이요 호소였다. 깊은 성찰과 숙고를 통해 노년에 청년처럼 하나님을 섬긴 한 겸손한 종의 사상을 이 책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사회와 문화, 교회의 세속화에 직면해서 교회의 존재와 과제를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분들께 반드시 읽어 보도록 권하고 싶다.  _강영안(서강대 교수)

뉴비긴은 6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책과 글을 썼다. 따라서 우리가 그의 사상을 섭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뉴비긴 생애 말년에 행한 강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한 권의 책에는 선교와 신학에 관한 그의 깊은 생각이 녹아 있고 우리 모두가 알기 쉽게 펼쳐지고 있다.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필독을 권한다. _ 변진석 (한국선교훈련원/GMTC 원장)

21세기 교회를 향한 20세기 선지자 뉴비긴은 이 책에서 절대 진리를 부인하는 다원주의 사회를 향해 하나님의 계시에 기초한 신앙적 지식의 확실성을 변호하며, 복음의 진리를 삶으로 살아내는 교회야말로 진정한 증인이라고 설파하고, 선교사역의 토대가 되는 기독교의 핵심진리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의 담론은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변함없는 복음을 믿고 살아내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지자적 메시지다. _임태순(한국개척선교회/GMP 대표)

3. 본문 맛보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것이 곧 성령의 끈 안에서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의 교제를 말하는 것임을 알게 되리라. …존재하는 모든 것 뒤에 있는 이 원초적 실재는 바로 하나님의 삶 속에 있는 사랑과 기쁨의 교제이다.” _p.44
“그 십자가라는 교차점에서 우리는 아무런 차별 없이 심판을 받고 정죄를 당했다. 십자가는 인류의 한 편이 다른 편에 대항하기위해 이용하는 깃발이 될 수 없다. 그곳은 우리 모두가 차별 없이 하나님의 원수로 노출되는 장소이다. 하지만 그곳은 또한 차별 없이 모두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친절과 사랑이 베풀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_p.163
“우리는 죽어가는 문화에 복음적인 지식의 틀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복음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삶에 도전하려면, 기독교 정당을 만드는 일이 급선무가 아니다. 변화의 움직임은 지역교회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말하자면, 지역 교회의 회중이 하나님이 모든 사물과 사람을 다스린다는 그 나라의 메시지에 충실하게 사는 것을 그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_p.280
4. 저자 소개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 1909-1998)

1909년 뉴캐슬에서 태어난 뉴비긴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학생신앙운동(SCM)을 통해 신앙에 입문하여 1학년 때 퀘이커 캠프에 도우미로 참여하던 중 영적인 각성을 경험했다. 이후 기독교 활동에 헌신하며 신앙이 성장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36년 헬렌과 결혼한 직후 선교지 인도로 떠났으며, 인도사역은 그가 은퇴하기까지 38년 동안 계속되었다. 그는 1947년에 창립된 ‘남인도 교회연맹’(CSI)의 마두라이와 람나드 교구의 초대주교로 임명되어 12년 동안 다양한 기독교 집단들의 연합을 위해 힘썼다. 또한 국제선교협의회(IMC)의 사역에 관여하였고,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WCC)의 부총무의 직무를 맡는 등 대표적인 에큐메니컬 지도자로 폭넓은 활동을 전개했다.
뉴비긴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1974년 은퇴 이후에 이뤄졌다. 은퇴 이후 셀리 오크 칼리지에서 선교사 후보생들을 가르쳤으며, 1981년에는 버밍햄에 있는 소규모 도심지 교회를 맡아 칠 년간 사역하였다. 은퇴 이후 20여 년 동안 선교적 도전에 관한 책과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세속화된 서구 교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기간에 열다섯 권의 책과 160여 개의 글을 썼으며 대부분은 70대 중반에 집필한 것이다. <더 타임즈>는 그를 “그의 세대에서 가장 손꼽히는 선교 대가의 한 사람이자 20세기 후반 세계 기독교계의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하나”로 묘사한 바 있다.
저서로는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교회란 무엇인가」(ivp),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 「죄와 구원」(복있는 사람), 「타당한 확신」(SFC) 등이 있다.

뉴비긴 관련 사이트
www.newbigin.net
www.gospel-culture.org.uk

역자
옮긴이 홍병룡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IVP 대표간사를 지냈다. 캐나다 리젠트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아바서원에서 출판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 등 뉴비긴 저서 다수를 번역했다.

5. 차례
서문 _폴 웨스턴

1부 신앙과 삼위일체
1. 삼위일체 하나님
2. 성육한 아들, 예수
3. 성령 안에서의 공동생활
2부 신앙과 교리
4. 지식의 문제: 우리는 어떻게 알게 되는가?
5. 권위: 성경, 전통, 이성, 경험
6. 창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7. 구원: 타락, 죄, 구속, 속죄, 칭의
8. 교회: 하나의, 거룩한, 사도적인 공동체
9. 종말: 하나님의 나라
3부 변화하는 세상, 변함없는 복음
10. 기독교 신앙과 과학의 세계
11. 기독교 신앙과 세계 종교
12. 복음과 공공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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