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교회 블라블라 목사님

“알콩달콩 목회순례기, 기쁨과 성찰에 대한 소통”
시시콜콜하고 알콩달콩한 목회 순례기인 이 책은 저자 특유의 해학으로 사물과 사건을 포착하여 세상 속 신앙읽기로 초대하고 있다. 스스로 거룩해져 식상한 가르침이 아니라 매일 먹는 밥처럼 공감하고, 소통하고 같이 아파하는, 불평하며 실수하는 우리의 이웃이며 친구 같은 저자이다. 주변의 삶과 사랑에 조금 더 귀기울여, 삶이 얼마나 감사할 만한 것인지 세미한 음성으로 전하고 있다.

“작은 교회, 떡을 떼고 나누는 목회 현장으로의 초대”
21년 동안 매일매일의 목회 기록으로, 페이스북 연재 글 속에 종종 등장하는 “하하하!”라는 후렴구를 그대로 살려 저자의 목회철학, 집필의도를 전하고자 하였다. ‘하하하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익명의 교회, 소망이 되는 교회를 대변한다. 작은 교회만이 누리는 행복한 소통, 참 목회 이야기이며, 때로는 웃게 하고 울게 하며, 함께 감동하게 한다.
“절대로 가르칠 수 없는 리더십을 위한 필독서”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소리와 존재를 듣고 보는 목회적 신학하기를 소개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랑은 물론, 자장면집, 호도과자, 창고에서 썩고 있던 생선, 중고나라, 벌통, 호박죽, 잘못 전해진 김장김치 같은 일상의 사물들로부터 메시지를 전달하는 웃음의 해학, 패러독스의 감동이다.
저자 김기목 >>>

협성신학대학 외래교수 및 목회실습 교수
봉담상동교회 담임목사

저자 김기목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났다. 1992년 협성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신학대학원, 실천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충청남도 홍성 광천은파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였으며(1994년), 현재 두 번째 목회지인 봉담상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협성대학교 목회실습교수로서 신학생 및 초보 목회자들에게 영향력을 주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가정폭력상담원, 성폭력상담사이기도 하다. CBS방송설교<5분 메시지>(2006년)를 진행한 바 있다.

추천사 중에서 >>>
저자는 일상의 삶 전반에서 하나님의 소리와 존재를 듣고 보는 신앙적 세상 읽기로, 삶의 은총을 발견하고 그것을 감사함으로 봉헌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 속에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사랑의 둘레길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우리들을 초대한다.
– 나형석|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그는 목회와 삶을 통하여 목회가 목회자의 삶과 성도들이 만나는 접점임을 항상 인식하고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매일 노력하시는 이 시대에 참 목회자상이며 이 책의 자전적 다이어리가 이 땅 위에 이루어 드리는 새 시대를 위한 소통의 도구, 목회의 길잡이가 되리라 믿으며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유성준 | 교수『세이비어교회』저자

목회 현장에서 간추린 에피소드, 실감나면서도 진지하고 웃음을 머금게 하는 목회 기록은 보다 많은 신학생이나 초보 목회자들에게 참고서가 되고, 보다 많은 교회 리더십들에게는 소통의 도구가 되는 유익한 책이길 바랍니다. -서명수 | 교수,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장
차례>>>

Part 1 하하하교회 다큐멘터리

소문난 사연 25/ 플러그 27/ 벽 28/ 소금이 금인가? 30/ 하루가 인생 31/ 행복 33/ 예비하심 34/ 하루종일 감사 35/ 토기장이 카페 36/ 목마름 38/무화과 반쪽 41/ 사랑이 없다 42/ 주차금지 43/ 결혼식 문자 46/ 떡을 떼다 48/ 업데이트 50/ 죽기 전에 51/ 심방 52/ 이런 선포 53/ 주인의식 54/ 뜻밖에 55/ 어른답게 58/ 새우젓 59/ 하소연 60/ 헌금 명단 62/ 달라요 63/고개 숙이다 64/ 속회 66/ 추수감사주일 68/ 망가짐의 은혜 71/ 콘테스트 72/ 수상한 시상 73/ 예나 지금이나 75/ 우러르다 76/ 삼계탕 77/ 포기 78/ 천국 주차권 82/ 네 팔이라면 82/ 헌신 85/ 무지개 86/ 참을 것을 89/ 꿀 먹은 벙어리 90/ 꿀 맛 92/ 노 목사님 93/ 고민 끝 94/ 무더운 날 96 /수제 비누 97/ 소 70마리 99 카드가 필요해 100/ 칭찬이란? 101/ 갈까 말까 102/ 한 잔 103/ 죽기 힘들어요 104/ 병문안 106/ 원 플러스 원 108/ 우리교회 109/ 인증샷 덕분에 110/ 교만 112/ 성탄 선물 113/ 못 본 척 115/ 바로 그날 116 푹 주무셔요 118 나,잘났다 119/ 원로목사님 121/
Part 2 블라블라 목회 순례기

호박처럼 125/ 생선 냄새 128/ 모찌떡 묵상 129/ 빈 컵의 감사 131/ 강아지 예찬 132/ 왜 안 하시나요? 134/ 벌은 예수님 137/ 고난주간 138/ 아, 어쩐다 140/ 수박 고르기 141/ 탐욕 추첨 142/ 제때가 아니어서 144/ 오기 145/ 사투리 146/ 우산 효과 148/ 고기 한 점 149/ 미담이 될 뻔 150/ 돼지 꿈 151/ 어이없네! 152/밝아졌어요 153/ 아빠와 아들 156/ 티격태격 157/ 칼자루 쥔 사람 158/ 나쁜 점 159/ 장롱 습관 161/ 소중하단다 163/ 강냉이 전도? 164/ 이겨야 밤사 165/ 넥타이 묵상 167/ 십자가 169/ 거룩한 부담 171/ 돌팔매질 173/ 실수시리즈 175 케이크 없이 176 관계맺기 178/ 청지기인가? 180/ 주유소 배려 183/ 물로 보지 마라 185/ 102동 804호 187/ 이사간다 189/ 인정하라 190/ 내 것이 없네 191/ 타이밍 192/ 엘리베이터 문 193/ 최선 195/ 잠깐 잠깐! 196/ 기도란? 198/ 용서 201/ 자장면 한 그릇 202/밥사의 하루 204/ 1등 하리라 206/ 보안카드 207/ 결심 208/ 온유 209/ 귀빈대접 210/ 생일 꽃꽂이 212/
본문 중에서>>>

 
교회 문을 잠그자고 했을 때 교회는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한다고 큰소리쳤던 나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나서서 번호키를 달자고 했다. 여전히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어쩌겠는가. 큰소리친 게 무색하기만하다. – [소문난 사연] 중에서

지나온 발자취를 보면 내 욕심 내 방법을 내려놓고 의뢰하면 그분이 알아서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계단공사를 하기로 선포하자 1,000원씩 헌금해서 언제 공사하냐며 못미더워하는 성도들도 있었다. 그러나 무리없이 잘 이루어졌다. 이제 계단공사를 서두른 이유도 알 것 같다. 노인대학을 시작 하려는데 계단오르내리기가 어려울 것같아 미리 준비하신 게 아닐까? 하하하!!! 이 역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확실하다. – [예비하심] 중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무화과 반쪽을 남기는 사랑! 배려! 우리는 조금도 흠집나지 않은 한 개를 원할 때가 있지만 그날 새벽 반쪽의 무화과는 그 어떤 한 개보다 값지고 아름다웠다. 길이길이 기억하고 싶은 반쪽이었다. 이름 모를 그분이 고맙다. 참 감사하다 – [무화과 반쪽] 중에서

사실 벌통이 3통이었는데 5통을 더 준비한 상황이어서, 수확한 꿀로 비용 처리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최종 결정! 성도님들의 사랑을 생각하며 적은 꿀이라도 나누는 것이 행복이었다. 꽃은 꿀을 만들고 벌들은 열심히 꿀을 모으고, 아내는 꿀병에 성도님들의 이름을 한 사람 한 사람 적었고, 나는 꿀의 주 인인 하나님 앞에서 병마다 꿀을 따랐다. – [꿀 먹은 벙어리] 중에서

병문안을 하다 보면, 진심으로 심방을 원하는 분이 있고 원하지 않는 분이 있다. 잘 살펴야 한다. 이심전심으로 심방을 해야 한다. 때로는 오지 말라는 것이 진심인지 아닌지, 또 오라는 것이 예 의상인지 아닌지. 오늘은 두 성도들의 문병 의사를 존중한 심방이었다. -[갈까 말까] 중에서

‘미안하다’는 내 말에 내가 예상한 답을 상대방에게 기대했던 것이다. 결국 나는 ‘무안하다’가 되었다. 하하하!!! 마치 내 것을 선교비로 준 양 교만을 떤 결과였다. 댓가를 바라고 베푸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다. 공치사한 나야말로 정말 미안하다. – [교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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