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아저씨’ 이한근 선수의 새로운 시작

“지금은 하늘에 계신 분 무서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화제가 된 세기의 대결이 있다. ‘조폭’과 북파공작원의 대결. 이들이 사각의 링 위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 힘을 겨뤘다. 당연히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이 하늘을 찔렀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조폭 아저씨’ 이한근 선수의 승리였다. 1라운드 KO승.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가, 펀치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그런데 승리가 결정되자 이 선수, 갑자기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 이한근 선수

“예전에는 주먹만 믿고 살았는데, 지금은 하늘에 계신 분 무서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비전을 보고 살게 되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 대신해서 뛰고, 돈은 없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보람 있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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