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지만 신랄하게 잘못된 믿음 꼬집는다

뮤지컬 더 플레이, 현대인의 우상 타파 위해 ‘플레이’

▲ 3월 22일 소망교회에서 상연된 뮤지컬 ‘더 플레이 첫번째 에피소드-떡볶이’ 특별 공연.

문화선교연구원(원장:임성빈·이하 문선연)이 부활절 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플레이 첫 번째 에피소드-떡볶이’를 기획해 3월 22일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시무)에서 특별 공연 행사를 가졌다.

뮤지컬 ‘더 플레이’는 지난 1999년 초연 이후 교회를 넘어 일반 문화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온 작품으로 지난 2002년에는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문선연은 “기독교 뮤지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더 플레이를 현 시대에 맞게 구성하고 부활의 의미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히고 “작품을 통해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구원과 부활의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된 ‘더 플레이-떡볶이’에서는 부활신앙을 갖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를 알면서도 정작 삶에서는 실천하지 못하고 돈 이성 명예와 같은 우상을 섬기며 사는 세태를 유쾌하면서도 신랄하게 꼬집는다.

‘더 플레이-떡볶이’는 4월 9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열림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이후 4월부터 8월까지는 전국 초청 공연(초청문의전화 02-743-2535)을 시작한다.

지난 2006년부터 부활절문화 뮤지컬 프로젝트를 이어온 문선연은 창작뮤지컬 ‘아리마대 요셉의 고백’(2006), ‘피터’(2007), ‘아름다운 초대’(2008), ‘가연아! 사랑해’(2009) ‘장기려, 그사람’(2011)을 기획해 약화된 부활신앙을 새롭게 선포하고 받은 은혜와 기쁨을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누는 사역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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