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 끈기, 동행자의 마음으로 임하는 김해진 과장(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시설관리과)

Q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 반갑습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시설관리부서에서 근무하는 김해진 과장입니다. 1999년도에 입사하여 20년째 원당사회복지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 현재 하시는 업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관이용자를 중심으로 시설환경의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제공 하려 노력하는 마음과 자세로 시설관리업무를 담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Q :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질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 인내와 끈기를 기반으로 ‘동행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실천해 나갈때 사회복지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동반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그렇다면 직업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A : 준비 없이 시작한 사회복지사의 길이 어려움과 갈등의 순간도 많았지만, 인내와 끊기 있는 마음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위로의 한마디가 좀 더 다가 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이 순간까지도 사명으로 다가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Q : 오랫동안 복지관의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A : 시설관리 및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사업도 진행하였으며, 현장에서의 많은 일들을 몸소 부딪치던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 수습까지 해야만 했던 가슴 아팠던 기억이 있었고, 열악한 노년의 삶에 작은 변화의 시작부터 완성되는 과정까지 함께하며 “복지사선생 고맙네”라는 진심과 정이담긴 한마디에 마음의 위로와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이 더 많았음을 생각해 봅니다.

Q : 앞으로의 계획 또는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A : 옛말에, 시작이반이라고 합니다. 반을 살다보니, 어떤 삶을 살아야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지를 많이 배우고 깨우치며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반성의 시간도 생각하게 됩니다. 정년이라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와 다짐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며, 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어주는 내 이웃에게 늘 감사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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