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의 단상(斷想)

이사장인사말

“아무개”의 단상(斷想)

 

시장화라는 큰 흐름 앞에서 어떻게 조직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여갈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바람직한 방향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가장 소중한 가치와 철학이 부재하다면 생산성과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는 정말 너무나도 무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법인은 기본정신에 바탕을 둔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고, 그것을 이루는 전략과 방법을 고민하고 다듬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러한 기본에 바탕을 둔 노력이 지역사회에 좋은 서비스로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다가오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첫걸음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법인에는 나눔, 섬김, 봉사라는 기본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이라는 것은 가장 소중한 우선순위를 말하는 것이며, 정신이라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집을 지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그 과정이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쉼과 편안함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미션을 향한 한걸음이 될 수 있는 출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전임 이사장님의 설립정신과 목적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나눔과 섬김, 봉사를 실천하는데 초지일관(初志一貫)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인기입니다. 구한말 우리 민족의 국란극복 현장 중심에 수많은 민초들의 활약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름 없는 “아무개”들이 구국의 일념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조국을 구하는 의병들의 활동을 복선에 깔고 있는 내용입니다.

한명의 유명한 영웅이 아닌, 엘리트들의 소규모집단이 아닌, 이름마저 제대로 없는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들인 노비 출신, 백정 출신 등 사람대접 못 받던 이들의 의기(義氣)들이 모여 풍전등화(風前燈火)의 나라를 지킨 것입니다.

나눔과 섬김과 봉사를 실현하는 복지사업 역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야고보서 2:8)”는 하나님의 명령을 성실히 수행하는 이름 없는 “아무개”들의 결과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들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그분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어루만지고 당면한 문제점들을 직접 여쭤보고, 잘 경청하여 함께 의논하여 해결 방안을 찾는 복지 공동체, 복지 사회를 꿈꾸며 나아가겠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속하신 “아무개”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묵묵히 빛나지 않는 곳에서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3~4)“하는 말씀을 실천해 오신 “아무개”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하는 “아무개”가 되어 보다 나은 아름다운 행복한 세상(Happy World)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룩한빛광성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형제와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는
바른 교회를 이루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고자 아래와 같이 여러 단체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1. 저소득, 저신용, 사업실패 등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에 대한 자활지원 사업으로 해피뱅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2. 해피천사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갑자기 위기가 닥친 가정에 대한 긴급생계비, 병원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 구호·구난 사업으로 해피천사운동본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3.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학교와 교회,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한 공부방으로 새꿈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4. 장기요양 인정 1·2·3·4·5등급 어르신들 15명이 주간보호센터 이용으로 안전하게 보호되며 각종 재활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부양가족의 수발 부담을 경감시키고 생활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광성노인복지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5. 신뢰와 사랑으로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파주시노인복지관를 지원하고 있으며,

6. 진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한 터 위에 희망찬 도전으로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만남의 길을 걷기위해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를 지원하고 있으며,

7. 신뢰와 사랑으로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덕양노인종합복지관를 지원하고 있으며,

8.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일산다문화교육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9. 다문화 배경 청소년(다문화 가정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 귀국자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규학교 진학과 적응을 위해 누리다문화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10. 나눔 ․ 섬김 ․ 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필리핀지역의 이웃과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필리핀지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11.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평생 학습교육을 통해 노년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노아스쿨를 지원하고 있으며,

12. 성도들이 기증한 물품을 정성껏 손질하여 판매후 물품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달하는 천사가게를 지원하고 있으며,

13. 초 종파적, 초 종교적으로 일산·파주지역 내 열악한 주택의 집수리를 위해 만들어진 광성해비타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14. 이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교양 그리고 꿈과 희망을 모두 얻어 가실 수 있도록 광성평생교육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15. 교회인근 지역내 문화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공연를 지원하고 있으며,

16. 취약계층(장애인,새터민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의 길을 열어주고 농어촌교회에서 생산한 건강한 제품의 판매를 돕고자 장터사회적협동조합를 지원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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