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처럼
태풍처럼
폭우처럼
두렵고도 거세게
사무치게  아프도록
파고들던 인생길

동행해 줄 단 한 사람
손내밀어 줄 그 한 사람
있어준다면….,

이 가을에도
누군가는
또다시
용기내어
한걸음 또 한걸음
소망안고 내디디겠지요.

 

 

김진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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