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8:14~26.
하나님은 레위인을 정결하게 구별한 후 회막 봉사의 직무를 맡기십니다. 그들의 직무는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 성막에서 봉사하고 속죄 사역을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직무에 나이 제한을 두셨습니다. 25세에서 50세까지 회막 봉사 직무를 하게 하고 50이 넘으면 그 일을 쉬게 하는 대신 다른 형제들을 돕는 일만 하도록 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레위인을 부르신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또 그들의 역할과 때에 대해서도 규정합니다.
레위인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하루 하루 살다보면 나의 존재 이유를 잊고 삽니다. 단순히 먹고 사는 존재로만 스스로 규정하고 삽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난 날,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떤 존재이고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오늘 그 이유를 다시 확인하고 사명자로 살 것을 다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나의 존재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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