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20~46.
광야에서의 전쟁을 대비해 모세와 아론이 12지파에서 싸울수 있는 20세 이상 남자들의 숫자를 파악하니 총 603,550명이 되었습니다. 여자와 아이들 그리고 카운트하지 않은 레위지파까지 합하면 200만명이 넘는
숫자입니다. 애굽으로 이주할 당시 70명이었던 수효가 애굽에서 산지 430년 만에 200만명으로 불어난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그의 후손이 큰 민족이 되리라는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지파, 가문으로 섞인 이 많은 인구가 ‘여호와의 군대’로 하나가 됩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 못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제 후손이 돈과 명예와 권력보다 하나님을 우선시하는 신앙의 가문이 되어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도합니다. 또 제가 속한 조직이 지금은 미약하지만 장차 큰 군대가 되는 꿈을 꿉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큰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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