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1~9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한 것입니다. 나무 주인이 3년을 연거푸 포도원을 찾았는데도 나무는 그 동안 열매를 1개도 맺지 못했습니다. 주인은 화가 나 포도원지기에게 나무를 찍어버리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복음을 받았지만 회개치 않고 열매가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비유입니다.
제 안에 열매 맺지 못하는 습관적인 죄가 있습니다. 또 조직에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게 하는 죄들이 숨어있습니다. 본문에서 포도원지기는 나무 주인에게 1년 만 더 봐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예수께서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조금만 더 달라고 부탁하시는 말씀입니다. 아직 회개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결단보다 진실한 회개가 먼저인 것 같습니다. 저와 제 사업체가 회개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진실한 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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