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22~34.
사람들이 살면서 항상 걱정하는 것이 먹는 것, 입는 것일 겁니다. 사업도 당장 다음 달 물량이 안들어오면 갑자기 근심 모드로 들어갑니다. 예수께서 이런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당장 먹고 살 일이 중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이건 대단한 믿음입니다.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수주가 안돼 직원들에게 더 이상 수주가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면 하나님이 기가막히게 예상치 않은 고객으로부터 수주가 들어오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기업인데 사장의 믿음 없음이 직원들 앞에 들통나 버렸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을 알긴 알지만 순종은 다른 문제 같습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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