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37~54
한 바리새인이 예수를 자기 집으로 점심 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식사 전에 예수께서 손을 씻지 않으신 걸 바리새인이 보자 이상히 여겼습니다. 율법에 집에 들어갈 때는 죄악 된 세상괄 접촉한 자신의 부정을 씻어내려고 손을 물로 씻는 전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마음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을 기뻐한다고 책망하십니다.또 자기의 어려운 짐을 다른 사람에게 지우고 자신은 한 손가락도 짐에 대지 않는다고 지적하십니다.
나이가 들수록 높은 자리 좋아하고, 문안받는 거 좋아하고, 책임 지는 것 싫어합니다. 나이들어 비운다고 말은 하지만 점점 탐욕이 늘어갑니다. 아침 큐티를 통해 날마나 마음을 깨끗하게 씻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마음의 깨끗함’입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