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 악’

시편 36:1~12.
시편 기자는 악인의 특성을 설명합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적극적 악과 소극적 악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스스로 악을 도모하고 행동하는 것이 적극적 악이라면 자신에게 접근하는 악을 모른 체하고 거절하지 않는 것을 소극적 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후자의 악에 넘어집니다. 저처럼 사업하는 자에게는 수시로 악이 다가옵니다. 스스로 악을 행하지 않더라도 오는 악을 눈감아 버리면 회사에 이익이 되기 때문에 뿌리치기 어렵습니다. 달콤한 말과 명분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악을 거절한다는 것은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 손해가 나더라도 악을 거절할 수 있는 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소극적 악’입니다.

더 많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