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의 확인

호세아11:1~11.
본문의 장면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이 싫다고 자꾸 도망가는 이스라엘을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붙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그의 거룩함을 세상에 드러내야 할 사명이 있지만 그게 싫었습니다. 바로 옆, 눈에 보이는 가나안의 우상과 문화를 따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음란과 불법, 약자에 대한 착취가 만연했습니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 아무리 세상의 유혹이 크다 해도 과거의 은혜와 체험이 있고 말씀이 옆에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 이유를 ‘소명’이라는 단어에서 찾고 싶습니다. 인생에서 나이가 어떻든 소명을 상실하면 소망이 사라집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소명이 없으면 일이 재미없고 다른 곳만 쳐다보게 됩니다. 소명이 있으면 내게 주어진 일이 새롭게 보이고, 하나님이 다시 보입니다. 제 소명을 다시 확인하는 아침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소명의 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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