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의 은혜

로마서 9:25~33.
바울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인 이스라엘이 율법의 행위만 의지해 의를 얻지 못한 반면, 이방인은 믿음을 의지해 의를 얻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사야서를 인용,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을 것을 말합니다. 즉 남은 자 사상을 언급합니다. 자기 의가 충만하고 그 의를 과신하는 순간 사람은 넘어지기 마련입니다. 반면 부족함을 아는 자가 믿음의 의를 얻기 쉽습니다. 말씀이 걸림돌이 아니라 인생의 디딤돌이 됩니다. 그들이 남은 자입니다.

때로는 부족함이 은혜일 때가 있습니다. 넉넉하여 믿음을 버리기보다 차라리 부족함이 더 은혜일 수가 있습니다. 부족하다고 속상해 하거나 낙심하기 보다는 넉넉하면 나를 앞세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족하게 하시는 줄 알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 은혜입니다. 제가 이런 성숙한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부족함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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