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7.
사도 바울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로마의 성도를 향해 편지를 쓰면서 자신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었다고 고백합니다. 신학자 칼바르트는 그의 교회론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부르시고(called out) 세우시고(called up) 다시 세상으로 보내신다(called into)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공통적인 단어인 부르심(calling)에는 소명, 직업, 천직이란 뜻이 있습니다.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일터(직업)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이를 위해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뜻이 됩니다.

이 신앙고백은 직업에 대해 전혀 새로운 깨달음을 줍니다. 현재 하고 일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하나님이 이 일에 나를 부르셨다고 고백함으로 조금 더 정직하게 성실하게 그리고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있는 일터에서 그런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부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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