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 1:15~21.
성경에서 나타나는 하나님 메시지의 공통점이 있다면 악인은 결국 멸망한다는 점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에서의 후예 에돔은 지푸라기요 이스라엘 백성은 불과 불꽃으로 비유합니다. 즉 지푸라기가 불에 타서 사라지듯이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멸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악인에 대해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이라 말씀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명 악인인데 여전히 부와 권세를 누리고 활개치고 삽니다. 이런 사람을 보면 괴롭습니다. 왜 하나님이 당신의 말씀대로 악인을 멸하지 않으시는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은 게 있다면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실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오늘 하루도 교만하지 않아야겠다는 믿음의 다짐입니다. 제가 교만한 자의 계열에 들어 지푸라기 같은 인생이 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지푸라기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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