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7:1~14.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귀환 후 일 년에 두번 씩 행해온 금식을 계속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동안 행한 금식이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라고 반박하시면서 과거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수없이 전했지만 그들이 등을 돌리며 듣기를 거부하고 귀를 막은 것을 질타하십니다.

삶이 황폐해지는 이유는 그 사람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식이 결국 자신들을 위함이었던 것처럼 저도

그동안 하나님이 아닌 ‘내가’ 주인이 되어 사역했던 것을 깨닫습니다. 사역은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생활, 봉사. 구제

등에 대해 얼마든지 하나님은 뒷 전에 두고 나를 앞세워서 사역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음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꾸 앞세우고자 하는 욕심을 내려놓고 금강석같이 굳은 제 마음에 인애와 긍휼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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