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놀이

마태복음 11:1~19.

예수님은 누가 무엇을 하자고 해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놀려고 하는 장터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복음을 접한 이 세대를 질타하십니다. 친구들이 결혼식과 장례식 놀이를 하자고 해도 도무지 듣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예로 드신 것입니다. 천국의 기쁨에 동참하라는 예수님의 초청에 그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무리 회개와 복음을 외쳐도 나는 나대로 식의 ‘나의 놀이’를 고집하는 것은 무늬만 크리스천이요 본질적으로 바리새인입니다.

공동체에서 자기희생 없이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고 누리고자 하는 이가 얼마나 많은지 우린 쉽게 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 감정대로, 자기 충동대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나의 놀이를 포기하고 주님의 놀이에 응하는 삶이 천국 백성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두드리심으로 제가 자기 감정대로 살지 않고 나의 놀이 대신 주님의 놀이에 응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주님의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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