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아주는 리더

마태복음8:14~22.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십니다.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십니다. 그러자 열병이 떠나가게 되고 장모가 일어납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여러 기사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마태는 예수님에 대해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 땅에서 머리둘 곳 없을 만큼 무소유의 삶을 사셨지만 한 인간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지닌 예수님입니다.

얼마전 미 대선 후보 트럼프가 한국인을 ‘머니머신’이라 폄하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사람을 바라볼 때 따뜻함과 긍휼함 대신 도구로 바라보기가 참 쉽습니다. 사장이 직원을, 아내가 남편을 돈 벌어주는 도구로 본다거나, 아내를 살림하는 도구로 여길 수 있습니다. 한 인간의 아픔에 동참하고자 손을 잡아주고 고쳐주시는 예수님의 긍휼함! 이천년이 지난 지금 제게도 동일한 긍휼함이 임하길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손 잡아주는 리더’입니다.

더 많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