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4:1~14.

펄펄 끓는 가마솥에 있는 고기와 뼈처럼 예루살렘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에스겔서 전반에 흐르는 죄악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 입니다. 그 죄악의 핵심은 우상숭배요 음란입니다. 본문은 예루살렘을 가마솥으로, 솥안의 녹을 죄악으로 각각 비유하는데 가마솥 안의 더러운 녹이 아무리해도 벗겨지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나 네가 깨끗하여지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셔도 깨끗해지지 않는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죄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죄에 대해 무디어지고 그러다가 아예 귀를 막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데까지 발전합니다. 영적 순수함을 상실한 자입니다.  개인의 변화, 성장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돌이키는 회개로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제 잘못과 죄성에 대해 날마다 인정하고 깨닫는 영성을 지니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죄의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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