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14~23.

누구나 가장 힘들 때가 있기 마련인데 그 때 자신을 도운 사람이 있다면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바울에게는 빌립보 교인들이 그랬습니다. “너희가 내 괴로움에 참여하였으니 잘 하였도다.” 그들은 바울이 선교하면서 필요한 것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왔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도움을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라 말합니다.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한국사회는 아무도 자신을 돕지 않기에 혼자 살아야 한다는 각자도생의 사회가 되어버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돌아보는게 자신에게 오히려 해가 되고 경쟁에서 도태된다는 손해의식이 깔려있습니다. 저 역시 제 문제에 빠져 주변의 고통받는 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바로 옆의 동역자, 동료의 힘듬을 알고자 하지도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을 남몰래 도운 빌립보 교인들처럼 이제는 주변의 동역자들을 함께 돕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돕는 자입니다.

더 많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