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물로 여김

빌립보서 3:1~11.
어른이 되어도 목적이 분명한 삶을 살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본문은 오직 한가지 길을 가고 있는 바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스펙으로 보면 이스라엘 족속으로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고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흠이 없는 자라고 자신을표현합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자랑거리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내게 유익하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육체의 자랑거리를 그냥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깁니다. 고난 가운데에서 이러한 자기 부정 인식은 그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이 많고, 학벌이 좋고, 힘이 있고, 높은 자리에 있다는 육체의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기기는 어렵습니다. 제게 배설물처럼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제게 유익하지만 저의 내면을 혼탁하게 하는 배설물들을 과감히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시 채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배설물로 여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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