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믿고 있는가?

sksms믿음의 내용을 모른 채 무작정 믿을 순 없다

기독교 핵심 진리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고백하라!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의 깊고 풍성한 사도신경 강해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눅 12:8,9

I believe

 

중언부언 중얼거리지 말고

진실한 신앙고백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라!

믿음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감정적으로 ‘한번 믿어볼까?’ 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믿음의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내용 위에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울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과연 무엇을 믿고 있는 것인지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도신경 외우는 것을

그저 예배 순서 중 하나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얼른 외우고 끝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믿음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것 자체가 예배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안다면 아무 생각 없이

입으로만 외우고 넘어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남의 신앙고백이 아닌 나의 신앙고백으로 올려드려야 합니다.

신앙고백 그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저자소개]

김승욱

순간의 감정에 따라 무작정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의 내용 위에 서서 “나는 믿습니다” 고백하며, 믿음의 동역자 된 성도들 역시 믿음의 토대 위에 단단히 서도록 독려하는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그는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지녀야 할 진리와 가치를 가르치고 지키는 데 타협이 없다. 그러나 억지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풍성한 은혜를 부드럽게 전함으로 설득한다. 온화한 미소에서 전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그의 목회 전반에 넘친다.

그는 우리가 믿는 믿음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단언한다. 감정이 아닌 성경이 가르치는 토대 위에 우리 믿음이 설 수 있어야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차원에서 그가 섬기는 할렐루야교회 강단에서는 18주에 걸쳐 사도신경 강해설교가 선포되었다. 사도신경은 기독교 역사 속에서 전해진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르침이자 우리의 신앙을 선포하는 고백문이다. 사도신경의 내용 하나하나에 담긴 깊고 풍성한 의미를 나누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과연 무엇을 믿고 있는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일찍이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고 20대에 담임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바사 칼리지(Vassar College)에서 역사학을, 비블리컬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와 신학석사를 마쳤다. 퀸즈장로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데이비스 한인교회,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남가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현재 분당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세계변혁운동(Transform World) 국제실행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 김종선 사모와 성일, 은비, 찬일 세 자녀가 있으며, 저서로는 《너는 나의 기쁨이라》, 《하나님 친필 메시지》(이상 규장) 등이 있다.

할렐루야교회 홈페이지 www.hcc.or.kr

 

[추천사]

사도신경에서 역동적 생명을 느낀다

 

한국교회의 대단히 좋은 전통 중 하나가 예배 시간에 사도신경을 함께 고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교부들은 일찍이 성경의 가르침을 요약하여 기독교의 기본적인 신앙고백으로 후세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전해진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함께 고백하는 ‘사도신경’입니다.

그 이후 다양한 이름으로 신앙고백들이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그 내용은 사도신경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간략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기독교 신앙을 표현한 것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백해야 하는 공동의 신앙고백문이자, 초신자들이 주기도문, 십계명과 함께 가장 먼저 배우고 암송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도신경 하나만 분명히 이해하고 제대로 믿고 고백한다면 그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동 예배시간이나 개인 예배시간에 즐거이 고백하면 우리의 신앙을 다시금 확인하고 북돋을 수 있는 귀한 내용입니다. 특히 대중 예배 중 모두 함께 고백할 때 큰 힘과 기쁨을 느낍니다. 나 혼자만의 신앙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공동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격려가 되는지 모릅니다.

저는 임종을 앞둔 분들에게도 사도신경을 고백하게 합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그럴 때마다 사도신경을 통해 하나님의 평화와 소망이 넘치는 것을 경험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임종하는 순간 사도신경을 고백하며 천국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날처럼 성경적 신앙이 강하게 도전받는 시대일수록 확실한 신앙을 다 같이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때에 김승욱 목사님이 사도신경을 시리즈로 설교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김 목사님의 사도신경 설교는 어느 저서보다 확실했고, 성경적이었으며, 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도록 유익을 주었습니다. 교회를 하나로 단단히 신앙고백 위에 세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불확실한 시대에 확실한 메시지가 선포된 것은 한국교회에 큰 공헌을 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김승욱 목사님의 사도신경 강해설교가 책으로 출판된다는 소식에 한국교회를 위해 크게 환영하며 기뻐하는 바입니다. 바라기는 이 책의 출간이 한국교회의 모든 목사님들이 김 목사님처럼 강단에서 한 번 더 사도신경을 새롭게 선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다 변해도 한국교회만은 이 역사적인 신앙고백을 가슴에 품고 분명한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로 주님 오시는 날까지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상복 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차례]

추천사

PART 1 하나님 아버지

chapter 1 나는 이것을 믿습니다

chapter 2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chapter 3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PART 2 이 땅에 오신 예수님

chapter 4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chapter 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chapter 6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

chapter 7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 그리스도

PART 3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

chapter 8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chapter 9 사흘 만에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chapter 10 하늘에 오르신 예수 그리스도

chapter 11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chapter 12 심판하러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PART 4 성령과 교회

chapter 13 성령님을 믿습니다

chapter 14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

chapter 15 성도들이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습니다

chapter 16 죄를 사하여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chapter 17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습니다

chapter 18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에필로그

본문 중에서

 

나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

사도신경은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며 선포하는 고백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공동체로 모여 예배를 드릴 때마다 가장 먼저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으로 예배를 시작하곤 합니다.

사도신경이 중요한 까닭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과연 무엇을 믿고 있는 것인지 그것을 통해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믿고 따르는 모든 교회는 바로 이 사도신경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삼고 있습니다.

믿음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감정에 따라 ‘한번 믿어볼까?’ 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엡 4:13)라고 권면합니다. 믿음의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내용 위에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울 수 있습니다.

물론 믿음이란 아는 것 이상의 차원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아는 것을 배제하고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의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시험과 어려움이 닥칠 때 우리의 믿음을 확고히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믿음의 내용을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막 8:29).

무엇을 믿느냐고 물으시며 믿는 것을 확실히 알라고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는 것을 말로 시인하고 선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처음부터 믿음을 선포하고 시인하는 자가 되라고 제자들을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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