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18.
이방신에게 자신의 미래를 물으려 했던 아하시야왕의 계획은 엘리야로 인해 멈추게 됩니다.
엘리야로부터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를 들었지만 회개치 않습니다.
오히려 군사들을 보내 엘리야를 죽이려 합니다. 두 번에 걸쳐 장교 두 명과 100명의 군사를
잃습니다. 그래도 돌이키지 않습니다. 세 번째 군사들을 파견 후 엘리야가 내려와 왕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버린 이유로 왕이 죽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엘리야가 반복해서 전합니다.
결국 아하시야는 병상에서 죽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듣지만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이 아닌 인간에게
물으려 하는 내 안의 아하시야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끈질기게 결단하지 못하는 이 나약함!
정말 내 스스로 못하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내안의 아하시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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