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근의 리더십큐티 5월 30일(35)
큐티나눔. 유다서 1:11~16.
유다는 당시 성도들을 미혹하는 거짓 교사들의 특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이요,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로 표현합니다. 목자란 양떼를
살찌워야 하는데 양들을 죽여 자기 몸만 살찌우는 목자, 구름이란 물을 담고 있어 비를 내리는 존재인데
정체성이 없어 제 역할을 못하는 존재, 가을 나무는 열매를 내야하는데 뿌리가 뽑혀 죽어 열매를 내지
못하는 존재… 성경은 이런 자들을 경계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들은 원망을 잘하고 불만을 쉬 토해내고
이익을 위해 아첨하고 자기자랑에 익숙한 자입니다.
제가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인지 되돌아봅니다. 감사보다 원망과 불평이 먼저 나오는 자인지 되돌아봅니다.
하나님앞에서 다시 reset 되기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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