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1~12.
아합왕이 아람땅을 함께 공격하자고 유다의 여호사밧왕에게 제안합니다. 이에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뜻을 묻자고 제안합니다.
아합이 그 제안을 받아들여 자신에게 우호적인 선지자 400명을 모으고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셨다고 츨전하라고 말합니다. 여호사밧이 다른 선지자는 없냐고 물으니 그제서야 아합이 자신의 불의를 지적해온 미가야를
언급합니다. 아합은 그의 말을 듣기 원하지 않았기에 부르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여호사밧의 권고로 그를 부릅니다.
지위가 높을수록,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 싶어합니다. 듣기 싫은 것은 아예 귀를 닫고 듣질 않습니다.
이런 리더는 결국 조직을 성장시키지 못합니다. 힘들어도 마음을 열어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는
리더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반대자를 포용하는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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