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9~24.
유다왕 아사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우상숭배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그 환경을 이겨내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삶을 삽니다. 모든 우상을 없애고 아세라상을 만든 어머니의 태후 자리를 폐하는 개혁을 합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의 말년입니다. 전쟁을 이기기 위해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죽기 전에는 병이 들었으나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의원들에게 구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사장을 오래하면 처음 믿음, 처음 열정이 식습니다. 끝까지 처음 신앙, 열정을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도 중요합니다. 처음에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망가지는 사람을 많이 봅니다. 큐티하는 이 아침의 신앙이 오늘 저녁까지 유지되길 원합니다. 지금의 신앙이 제 삶의 마지막 때에도 시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변질되지 않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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