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1~8
분단국인 유다의 르호보암왕과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이 두사람은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한 자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죽을 때까지 서로간 전쟁에 시달립니다.
본문은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얌에 대해 기록된 내용입니다. 그 역시 아비와 마찬가지로 악을 행합니다.
본문은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이 아니하여…’라고 표현합니다. 성경 기자는
유다왕들 평가 기준을 다윗왕으로 삼습니다. 오늘 성경은 다윗에 대해 다시 조명합니다.
‘다윗이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제게 다윗은 너무도 높은 기준입니다. 하루를 살면서 정직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달라는 시편 기자의 기도를 이 아침 간절한 마음으로 드립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정직한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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