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2:12~20.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역경감 요구에 대해 르호보암은 그들을 섬기라는
노인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더 멍에를 무겁게 하고 전갈 채찍으로 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그들이 분노하여 북이스라엘 10지파 중심의 새 국가를 만들고 여로보암을
초대왕으로 세웁니다.
조직에서 힘으로 군림하고자 하는 리더의 대부분은 사람을 잃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식당이 있는데 그 곳은 항상 주인이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습니다. 주인이 고객에게
무릎꿇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막상 하려고 하면 못합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무릎꿇은 자세로 그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리더! 제가 그런 리더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무릎꿇는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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