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2:1~1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세겜에서 즉위식을 거행합니다. 이 때 여로보암이 회중들과 함께
그에게 와서 세금과 부역을 가볍게 해주면 복종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르호보암은 즉답을 피하고
솔로몬이 모셨던 원로들과 자신의 측근인 젊은 신하들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원로들은 백성들을
섬기는 왕이 될 것을 주문한 반면, 젊은 신하들은 더 강압적인 정책을 펴라고 충고합니다.
결국 르호보암은 젊은 신하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 결정으로 이스라엘은 분열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리더는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이 결정이 성경적인가 아닌가 또 나를 위한 것인가 공동체를 위한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며 결정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잘못된 선택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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