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근의 리더십큐티 4월 15일(4)
열왕기상 8:1~11.
성전 건축이 완료되자 솔로몬은 제사장과 사람들을 시켜 언약궤와 각종 성물들을
옮겨 성전 안에 채웁니다. 가장 중요한 언약궤는 제사장들이 지성소에 안치시킵니다.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 두 개가 있습니다. 옮기기를 마치고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오자 구름이 성전에 가득찹니다. 곧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성경에서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 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CCM 임재의
가사입니다. 기도하기는 매일 아침 펼치는 말씀이 제 삶을 바로잡고 새롭게 하며 하루
삶의 시작과 끝이 되게 하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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