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28~40.

우리가 예배시간에 암송하는 사도신경에는 두 명의 인물이 나옵니다. 예수를 낳은 마리아와 예수를 죽게한 빌라도입니다. 예수님의 이 세상 삶의 처음과 마지막의 결정적인 인물들입니다. 오늘 본문은 빌라도에 대한 얘기입니다. 빌라도가 예수를 심문한 결과 별다른 죄목을 찾지 못하자 책임을 회피하고 그 판단을 대중들에게 맡깁니다. 대중들은 명절 특사로 바나바라는 강도를 택하는 대신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원했고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습니다.

 

이 잘못으로 빌라도는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입에서 예수를 죽인 자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돈보다 선한 행실을 더 가치있게 여기는 자가 이 시대에 귀한 자입니다. 빌라도처럼 소극적 책임회피의 보신주의 속에 갖힌 리더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빌라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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