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약함이 축복이라

약함이 준 소중한 선물

kj_네약함이축복이라p1절망의 끝에서 성령님을 만나 동행한 지 8년째입니다. 그동안 함께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제게 정말 영광스러운 별명인 ‘미스 헤븐’을 지어주시고 세상 가운데 파송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의 홍보대사로 명하셨고, ‘네 약함을 자랑하라’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제 약함을 자랑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제가 갔다기보다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함께 갔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내가 네 입에 할 말을 심어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하시며 격려해주셨던 성령님의 음성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제가 상상할 수 없는 귀한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가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내 약함을 자랑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첫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배우자를 허락해주셨고, 사랑스러운 딸과 아들, 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답고 선한 시댁 식구들을 선물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가끔 마지막 시대를 향해 가는 이 시점에서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 내가 과연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품기도 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제게  ‘아름다운 가정의 모델’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주셨습니다. 이혼율 1위,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의 무너져가는 가정들을 보시며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비전과 꿈을 품고 나니 정원사가 정원을 가꾸듯 가정을 늘 아름답게 가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성령님은 남편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럴 즈음 규장의 여진구 대표님이 연락을 하셨습니다.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두 번째 책에 대한 마음을 주셨다고 하면서 제게도 기도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아주 먼 훗날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가정에 대해 말하게 될 줄 알았는데 아직 한창 진행 중인 이야기를 책으로 써야 한다는 게 큰 부담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제 생각과 다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삶의 증인이 되어라’라고 말씀하셨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무너지고 아파하는 가정들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꿈을 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아내나 남편을 사랑하게 될 것이고, 부모에게 순종하게 될 것이며, 자녀들을 주의 훈계로 양육하게 될 것입니다.

제 약함까지 그대로 사랑해주고 격려해주는 남편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늘 부족한 제게 아낌없이 사랑을 부어주시는 시부모님과 부모 공경의 본을 보여주는 시누이 부부와 사랑스런 조카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저를 낳으시고 길러주신 엄마(2002년 소천)와 사랑하는 아빠, 늘 기도로 후원해주는 오빠, 이희준 목사님(강릉빛내리교회)과 언니와 남동생, 사랑스런 조카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또한 제게 성령님을 소개해주신 손기철 장로님과 HTM 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책을 통해 남편인 김필겸 전도사를 만나게 해주신 여진구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게 따스한 음성으로 위로와 사랑을 부어주시고 때론 책망도 아끼지 않으시고 인도해주시며, 단 일 초도 저를 떠나지 않고 함께하시는 성령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저자소개]

이효진

절망의 끝에서 성령님을 만나 ‘미스 헤븐’(Miss Heaven)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녀가 8년이 지나, ‘미시즈 헤븐’(Mrs. Heaven)으로 돌아왔다. 첫 책을 통해 자신의 약함까지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난 것이다. 부족한 모습에도 아낌없는 사랑으로 채워주는 시댁 식구들을 만난 것 역시 그녀에게는 믿을 수 없는 기적이다. 하나님께서 “네 약함을 자랑하라”라고 말씀하신 이후 그녀는 자신의 약함을 자랑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말씀에 온전히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상상도 못할 선물을 주셨다.

생후 18개월 때, 펄펄 끓는 주전자를 엎어 얼굴과 손에 심한 화상을 입은 그녀는 숨쉬는 것조차 고통인 날들을 보냈다. 파충류 괴물 같다는 아이들의 놀림, 화상 수술의 실패와 후유증, 사랑하는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등 그녀의 인생은 절대 풀리지 않는 절망의 매듭으로만 이어진 듯했다. 그런데 우연히 말씀치유집회에 참석하면서 성령님의 사랑으로 내면의 깊은 상처들이 치유되었고, 그 사랑이 그녀를 통해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모진 시련을 이기고 드디어 만난 행복만을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약함을 자랑할 때 쏟아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한다. 남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그녀에게는 기적이 일어나야 이루어질 수 있었다. 그래서 오직 주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어서 약함을 자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았던 순종의 이야기이다.

숙명여대와 중앙대 건설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예인건축연구소의 대표로 있다. 저서는 《네 약함을 자랑하라》가 있다.

저자 연락처 miss_heaven@naver.com

 

 

[차례]

 

저자의 말

 

1부 약함의 은혜

 

1장 연약함의 선물

나는 결혼할 수 없을 거야ㅣ하나님, 저도 결혼하고 싶어요ㅣ배우자에게 보내는 편지ㅣ긴 기다림ㅣ그를 만났나요?ㅣ누가 내 짝일까ㅣ놀라운 이메일ㅣ미스터 헤븐, 미스 헤븐을 만나다ㅣ평생 애프터서비스를 해줄게요

 

2장 인생을 바꾼 만남의 은혜

언약의 말씀ㅣ최고의 웨딩플래너ㅣ잘못된 선택ㅣ과감하게 헤어지세요ㅣ결혼 전에 마음의 상처부터 치유받자ㅣ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자 기도

 

2부 약함에 허락된 축복

 

3장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결혼

예비부부에게 전하는 메시지ㅣ싸우지 마세요ㅣ왕비가 되고 싶다면ㅣ서로에 대해 공부하기ㅣ동굴 앞에서 기다려라ㅣ기도하는 아내  ㅣ속사람을 단장하는 성령화장품ㅣ명품 아내 되기ㅣ유리그릇처럼 귀히 여기라ㅣ천국 가정 이루기ㅣ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

 

4장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축복

마음의 소원ㅣ부모를 공경하라ㅣ돈을 사랑하지 마세요ㅣ가정의 재정 관리ㅣ100점 만점에 1,000점 이상ㅣ사랑의 유효 기간ㅣ심은 대로 거두는 열매ㅣ리더와 돕는 배필ㅣ부부 사랑의 비결

 

3부 약함 가운데 부어지는 사랑

 

5장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열매

하늘 공주와의 만남ㅣ기쁨을 흘려보내는 아이ㅣ시월드는 즐거워ㅣ사랑해, 축복해, 고마워ㅣ자녀는 부모의 거울ㅣ기도하는 하늘 공주ㅣ무지개를 보여주세요ㅣ떼쓰는 아이에게 사랑의 매를ㅣ하나님, 잘못했어요ㅣ순종의 기도 훈련ㅣ세 살부터 예배 훈련

 

6장 사랑으로 드리는 삶의 예배

기쁨으로 변한 고난ㅣ축복의 상처ㅣ은혜의 강을 지나는 인생ㅣ100퍼센트의 사랑ㅣ하나님의 불타는 사랑ㅣ개미에게 배워라ㅣ삶으로 예배하라ㅣ든든한 회장님ㅣ성령님과 동행하는 삶ㅣ사랑의 재능 기부ㅣ하나님과 하톡하세요

더 많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