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21~30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합니다. “나는 항상 나를 보내신 이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신다” 여기서 나를 보내신 이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그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묵상하다가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거짓말, 부정직, 불평, 이기주의, 탐심 등입니다. 돌이켜 보니 신앙인이지만 제 스스로
밥먹듯 반복해서 저지르는 일 들입니다. 며칠 전 후배와 상담하면서 다시는 메신저나 카톡으로
부정적인 글, 남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작은 삶의 실천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일 것입니다. 저도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부정적인 말, 비방하는 말 입밖에도
내지 않겠다고…
오늘의 키워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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